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권-위구르 관계 (문단 편집) == 중국 본토의 위구르인 디아스포라 == 중국에 원나라, 명나라가 들어섰던 시절에는 상당수의 위구르인들이 [[감숙성]], [[섬서성]] 지역에 정착하면서 오늘날 회족 조상들의 한 갈래를 이루기도 했다. 물론 원나라 시대나 명나라 시대 들어온 위구르인들이 다 무슬림은 아니었고 당시에는 아직 불교나 기독교 신도도 많았으며,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으로 넘어온 무슬림들이 다 위구르인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. 무역하러 오는 상인들 외에도 관료로 일하기 위해 뽑혀온 사람, 왕위 계승권을 위해 다투다가 밀려나서 피난 온 경우, 혹은 전쟁을 피해서 피난 온 경우 등등. 물론 이렇게 중국으로 넘어온 위구르인들은 이민 2세대, 3세대가 지나면서 원래 사용하던 [[위구르어]], [[서유구르어]] 등을 잊어버리고 중국어를 사용하게 되었다. 위구르인들 중 불교나 마니교를 믿던 사람들은 대개 한족들과 그대로 동화되거나 아니면 유고족으로 편입되었던 반면, 기독교나 이슬람교를 믿던 사람들은 감숙성, 섬서성을 중심으로 한 중국어를 사용하는 무슬림 민족들인 회족들과 동화되었다. 회족의 회(回)자부터가 원래 오늘날에 신장 지역을 일컫던 명칭이된 회흘(回紇), 회골(回鶻)에서 나온 말이기도 했다.[* 한때는 중국에 정착한 기독교인과 유대인도 회회인(回回人)이라 칭하였는데, 이를테면 기독교인은 십자회회(十字回回), 유대인은 남모회회(藍帽回回) 등등 회회 앞에 특징을 붙여 칭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